Amazon Kindle/Daily deals
2019. 09. 15. Kindle Daily Deals
퇴끼
2019. 9. 15. 19:42
오늘자 킨들 전자책 할인입니다.
총 33권의 전자책이 할인 중입니다.
그 중 눈에 띄는 책 3권을 가져와 봤습니다.
모든 Daily deals 가격은 한국시간으로 9월 16일 오후 3시 59분까지 적용됩니다.
해당 가격은 미국 아이피로 우회 시, 혹은 미국 주소로 계정 설정되어 있을 때 적용되는 가격입니다.
1. Still Life - $2.99
https://www.amazon.com/gp/aw/d/B001OLRMZA
수르테 뒤 퀘벡의 아르망 가마슈 경감과 그의 수사팀은 몬테리올 남쪽의 시골 마을의 수상한 죽음의 현장에 출동합니다. 미국 국경 바로 위쪽에 위치한 작은 시골 마을인 쓰리 파인즈의 지역 화가인 제인 닐이 숲 속에서 죽은 채 발견되렀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비극적인 사냥 사고일 뿐 그 이상이 아니라고 확신하지만, 가마슈는 이 외딴 숲 속에서 뭔가 구린 냄새를 맡고, 제인 닐이 부주의한 사냥꾼이 아닌 더 악한 누군가의 손에 살해당했다고 확신하는데...
한국 내에서도 동명의 제목 '스틸 라이프'로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루이즈 페니의 가마슈 경감 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그녀의 데뷔작이기도 합니다. 코지 미스터리 소설이기도 한 이 작품은 아마존에서도 평점이 높은 작품입니다. 아쉽게도 전자책으론 출간되지 않았기 때문에 번역본을 읽고 싶으신 분들은 종이책을 구매하셔야겠지만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번 기회에 가마슈 경감 시리즈를 한 번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2. The Dry - $2.99
https://www.amazon.com/gp/aw/d/B01BSN15F6
그의 참석을 요구하는 메모를 받은 후, 연방 요원인 에런 포크는 그의 친한 친구인 루크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수십 년만에 처음으로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20년 전에 포크가 살인범으로 기소되었을 때, 루크는 그의 알리바이가 되어주었죠. 포크와 그의 아버지는 의심의 분위기 속에서 마을을 떠났는데, 범행 당시 소년들이 함께 있었다는 루크의 확실한 증언 덕분에 기소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많은 사람들이 그들이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는 걸 알고 있으며, 루크는 죽었습니다.
100년 만의 최악의 가뭄 속에서 포크와 지역 형사는 루크에게 실제로 무슨 일이 있었는 지 의문을 제기합니다. 포크가 마지못해 루크의 죽음 이상의 무언가가 있는 지 조사하기 시작했을 때, 오랫동안 묻혀있던 미스터리와 그들을 괴롭혔던 거짓말도 다시 떠오릅니다. 그리고 포크는 작은 마을은 언제나 커다란 비밀들을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겁니다.
한국 내에서도 동명의 제목 '드라이'로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작가의 데뷔작인데도 높은 평점과 함께 출간 전 원고 상태에서 문학상 수상, 영화화 판권까지 팔린 작품이라고 하네요. 아마존 평점도 높은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작품으로 해당 장르 팬인 분들이라면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John Dies at the End - $2.99
https://www.amazon.com/gp/aw/d/B002Q7H7JC
아마존 상세 페이지에서 자세한 줄거리를 소개하지 않아 부득이하게 국내 출판사가 제공하는 줄거리를 가져왔습니다.
폐점 위기의 비디오 숍에서 존과 함께 근무하는 '나'(데이비드 웡)는 아마추어 락밴드 패스티벌에서 우연히 만난 로버트 말리라는 자메이카 인 마법사 때문에 인생이 꼬여버린다. 그는 남의 생각을 예측하고 공중 부양을 하는 등 기괴한 쇼를 보여주는데, 그가 사기를 치고 있다는 걸 증명하려 맥주 내기를 했다가 오히려 망신만 당하고 만다.
다음 날, 친구 존의 다급한 전화를 받고 그의 집에 찾아간다. 그는 전날 마법사 로버트 말리를 만난 이후 새로운 것이 눈에 보인다며 횡설수설을 늘어놓고, 그 와중에 또 다른 존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와선 '나에게 오면 안 돼'라고 말한다. 그 순간 눈앞에 있던 존이 정신을 잃고 코마 상태에 빠지고, 급작스럽게 들이닥친 경찰에 체포되어 취조를 받게 된다. 경찰은 전날 밤 만난 로버트 말리와 그의 마술을 구경했던 사람들에 대해 묻고는, 그들 중 상당수가 실종되거나 죽었다고 얘기해 주는데…
한국 내에서도 동명의 제목 '존은 끝에 가서 죽는다'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된 작품입니다. 영화와 소설 모두 B급 감성이 충만한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인데요. B급 감성이 풍부하신 분께 추천 드리고 싶네요.
이 외에도 오늘 자 할인 도서 목록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amazon.com/b/ref=mh_6165851011_is_pp_2?rh=n%3A6165851011&ie=UTF8&qid=1553681931&node=6165851011
총 33권의 전자책이 할인 중입니다.
그 중 눈에 띄는 책 3권을 가져와 봤습니다.
모든 Daily deals 가격은 한국시간으로 9월 16일 오후 3시 59분까지 적용됩니다.
해당 가격은 미국 아이피로 우회 시, 혹은 미국 주소로 계정 설정되어 있을 때 적용되는 가격입니다.
1. Still Life - $2.99
https://www.amazon.com/gp/aw/d/B001OLRMZA
수르테 뒤 퀘벡의 아르망 가마슈 경감과 그의 수사팀은 몬테리올 남쪽의 시골 마을의 수상한 죽음의 현장에 출동합니다. 미국 국경 바로 위쪽에 위치한 작은 시골 마을인 쓰리 파인즈의 지역 화가인 제인 닐이 숲 속에서 죽은 채 발견되렀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비극적인 사냥 사고일 뿐 그 이상이 아니라고 확신하지만, 가마슈는 이 외딴 숲 속에서 뭔가 구린 냄새를 맡고, 제인 닐이 부주의한 사냥꾼이 아닌 더 악한 누군가의 손에 살해당했다고 확신하는데...
한국 내에서도 동명의 제목 '스틸 라이프'로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루이즈 페니의 가마슈 경감 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그녀의 데뷔작이기도 합니다. 코지 미스터리 소설이기도 한 이 작품은 아마존에서도 평점이 높은 작품입니다. 아쉽게도 전자책으론 출간되지 않았기 때문에 번역본을 읽고 싶으신 분들은 종이책을 구매하셔야겠지만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번 기회에 가마슈 경감 시리즈를 한 번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2. The Dry - $2.99
https://www.amazon.com/gp/aw/d/B01BSN15F6
그의 참석을 요구하는 메모를 받은 후, 연방 요원인 에런 포크는 그의 친한 친구인 루크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수십 년만에 처음으로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20년 전에 포크가 살인범으로 기소되었을 때, 루크는 그의 알리바이가 되어주었죠. 포크와 그의 아버지는 의심의 분위기 속에서 마을을 떠났는데, 범행 당시 소년들이 함께 있었다는 루크의 확실한 증언 덕분에 기소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많은 사람들이 그들이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는 걸 알고 있으며, 루크는 죽었습니다.
100년 만의 최악의 가뭄 속에서 포크와 지역 형사는 루크에게 실제로 무슨 일이 있었는 지 의문을 제기합니다. 포크가 마지못해 루크의 죽음 이상의 무언가가 있는 지 조사하기 시작했을 때, 오랫동안 묻혀있던 미스터리와 그들을 괴롭혔던 거짓말도 다시 떠오릅니다. 그리고 포크는 작은 마을은 언제나 커다란 비밀들을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겁니다.
한국 내에서도 동명의 제목 '드라이'로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작가의 데뷔작인데도 높은 평점과 함께 출간 전 원고 상태에서 문학상 수상, 영화화 판권까지 팔린 작품이라고 하네요. 아마존 평점도 높은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작품으로 해당 장르 팬인 분들이라면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John Dies at the End - $2.99
https://www.amazon.com/gp/aw/d/B002Q7H7JC
아마존 상세 페이지에서 자세한 줄거리를 소개하지 않아 부득이하게 국내 출판사가 제공하는 줄거리를 가져왔습니다.
폐점 위기의 비디오 숍에서 존과 함께 근무하는 '나'(데이비드 웡)는 아마추어 락밴드 패스티벌에서 우연히 만난 로버트 말리라는 자메이카 인 마법사 때문에 인생이 꼬여버린다. 그는 남의 생각을 예측하고 공중 부양을 하는 등 기괴한 쇼를 보여주는데, 그가 사기를 치고 있다는 걸 증명하려 맥주 내기를 했다가 오히려 망신만 당하고 만다.
다음 날, 친구 존의 다급한 전화를 받고 그의 집에 찾아간다. 그는 전날 마법사 로버트 말리를 만난 이후 새로운 것이 눈에 보인다며 횡설수설을 늘어놓고, 그 와중에 또 다른 존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와선 '나에게 오면 안 돼'라고 말한다. 그 순간 눈앞에 있던 존이 정신을 잃고 코마 상태에 빠지고, 급작스럽게 들이닥친 경찰에 체포되어 취조를 받게 된다. 경찰은 전날 밤 만난 로버트 말리와 그의 마술을 구경했던 사람들에 대해 묻고는, 그들 중 상당수가 실종되거나 죽었다고 얘기해 주는데…
한국 내에서도 동명의 제목 '존은 끝에 가서 죽는다'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된 작품입니다. 영화와 소설 모두 B급 감성이 충만한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인데요. B급 감성이 풍부하신 분께 추천 드리고 싶네요.
이 외에도 오늘 자 할인 도서 목록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amazon.com/b/ref=mh_6165851011_is_pp_2?rh=n%3A6165851011&ie=UTF8&qid=1553681931&node=616585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