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on Kindle/Daily deals
2019. 06. 16. Kindle Daily Deals
퇴끼
2019. 6. 16. 20:28
오늘자 킨들 전자책 할인입니다.
총 15권의 전자책이 할인 중이며, 그 중 눈에 띄는 5권을 가져와봤습니다.
모든 Daily deals 가격은 한국시간으로 6월 17일 오후 3시 59분까지 적용됩니다.
해당 가격은 미국 아이피로 우회 시, 혹은 미국 주소로 계정 설정되어 있을 때 적용되는 가격입니다.
1. Killers of the Flower moon - $2.99
https://www.amazon.com/Killers-Flower-Moon-Osage-Murders-ebook/dp/B01CWZFBZ4
한국 내에서는 '플라워 문'이란 제목으로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1920년 대에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은 오클라호마에 있는 오세이지 인디언 부족들이었습니다. 그들의 영토 밑에서 석유가 발견된 후, 그들은 운전기사가 모는 차를 타고 다녔고, 저택을 짓고, 그들의 아이들을 유럽으로 유학보냈습니다.
하지만 하나 둘 씩, 오세이지 인디언들은 살해당합니다. 오세이지 인디언 여성인 몰리 버크하트의 가족은 주요 표적이 되었습니다. 그녀의 친척들은 총에 맞고 교도소에 수감되었습니다. 이것은 단지 시작에 불과했으며, 더 많은 부족들이 미스터리한 상황 속에서 죽음을 맞이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사건을 조사한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자 마침내 FBI에서 사건을 담당하게 되는데...
논픽션 소설로 오세이지 인디언들이 살해당한 사실을 파헤치는 작품인데요. 미국 인디언 학살에 관한 아픈 이야기들이 나올 것 같습니다. 마음 단단히 먹고 읽어보셔야 할 것 같네요.
2. Ready Player One - $2.99
https://www.amazon.com/Ready-Player-One-Ernest-Cline-ebook/dp/B004J4WKUQ
작년 초에 영화로도 개봉한 레디 플레이어 원. 한국 내에서도 동명의 제목으로 번역본이 발매되어 있습니다.
오아시스라는 가상현실 세계를 개발한 억만장자가 유산으로 남긴 상금. 그 힌트는 1980년대 대중문화에서 찾을 수 있는데요. 웨이드가 첫번째 단서를 우연히 발견했을 때,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위협을 받게 되고, 살아남기 위해 그는 이겨야 합니다.
영화도 책도 평들을 보면 1980년대에 유년기를 보낸 분들에게 종합선물세트같은 작품이라고 합니다. 그 시기의 대중문화를 소재로 삼은 SF작품이기 때문이죠. 영화로도 개봉했기 때문에 1980년대에 추억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생각보다 쉽게 읽으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 Dark Places - $2.99
https://www.amazon.com/Dark-Places-Novel-Gillian-Flynn-ebook/dp/B0027MJU00
나를 찾아줘로 유명한 길리언 플린의 다크 플레이스입니다. 한국에서도 동명의 제목으로 번역되었습니다.
리비는 그녀의 엄마와 두 자매가 살해당했을 때 7살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15살이었던 오빠 벤을 살인자라고 증언했지요.
25년 후, 킬 클럽이 리비를 찾아와서 정보를 요구합니다. 그들은 벤이 무죄일 지도 모르는 증거를 발견하길 원하거든요.
자신의 비극적 이야기로 돈을 벌고 싶어하는 그녀는 금전적 대가를 받는 조건으로 자신의 기억을 떠올리기 시작하는데...
4. The Girl in the Spider's Web - $1.99
https://www.amazon.com/Girl-Spiders-Web-continuing-Millennium-ebook/dp/B00TCI0P3I
한국 내에서도 동명의 제목 '거미줄에 걸린 소녀'로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항상 아웃사이더였던 천재 해커. 위험을 사랑하는 기자. 그녀는 리스베트 살란데르로 용 문신을 한 소녀입니다. 그는 미카엘 블롬크비스트로 '밀레니엄'의 편집자입니다. 어느날 미카엘은 어린 여성 해커로부터 미국에 치명적인 정보를 제공받았다고 주장하는 제보를 받습니다. 제보에 항상 경계를 기울이던 미카엘은 리스베트에 도움을 요청하고, 그녀는 언제나 그렇듯 그녀 자신만의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들은 함께 간첩, 사이버 범죄자, 정부공작원들로 이루어진 위험한 세계로 발을 내딛게 되며, 그들 중 일부는 비밀을 지키기 위해 기꺼이 살인도 할 수 있습니다.
5. The Da Vinci Code - $2.99
https://www.amazon.com/Vinci-Code-Novel-Robert-Langdon-ebook/dp/B000FA675C
한국 내에서도 동명의 제목 '다빈치 코드'로 번역된 작품입니다.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다들 줄거리는 아시겠지만, 아마존 상세페이지에 줄거리가 자세히 나와있지 않아 부득이하게 국내 출간된 작품의 줄거리를 가져왔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장 소니에르가 살해된다. 심야의 박물관 안에서 기묘한 포즈로 누워있는 시체. 하지만 관장은 그전에 종교기호학 교수 로버트 랭던과 암호전문가인 손녀 소피에게 암호화된 메시지를 남긴다. 예기치 않게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 랭던과 소피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그림에 담긴 단서들을 추적하며, 2천년 동안 숨겨져왔던 비밀을 파헤치게 되는데….
이 외에도 오늘 자 할인 도서 목록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amazon.com/b/ref=mh_6165851011_is_pp_2?rh=n%3A6165851011&ie=UTF8&qid=1553681931&node=6165851011
총 15권의 전자책이 할인 중이며, 그 중 눈에 띄는 5권을 가져와봤습니다.
모든 Daily deals 가격은 한국시간으로 6월 17일 오후 3시 59분까지 적용됩니다.
해당 가격은 미국 아이피로 우회 시, 혹은 미국 주소로 계정 설정되어 있을 때 적용되는 가격입니다.
1. Killers of the Flower moon - $2.99
https://www.amazon.com/Killers-Flower-Moon-Osage-Murders-ebook/dp/B01CWZFBZ4
한국 내에서는 '플라워 문'이란 제목으로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1920년 대에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은 오클라호마에 있는 오세이지 인디언 부족들이었습니다. 그들의 영토 밑에서 석유가 발견된 후, 그들은 운전기사가 모는 차를 타고 다녔고, 저택을 짓고, 그들의 아이들을 유럽으로 유학보냈습니다.
하지만 하나 둘 씩, 오세이지 인디언들은 살해당합니다. 오세이지 인디언 여성인 몰리 버크하트의 가족은 주요 표적이 되었습니다. 그녀의 친척들은 총에 맞고 교도소에 수감되었습니다. 이것은 단지 시작에 불과했으며, 더 많은 부족들이 미스터리한 상황 속에서 죽음을 맞이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사건을 조사한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자 마침내 FBI에서 사건을 담당하게 되는데...
논픽션 소설로 오세이지 인디언들이 살해당한 사실을 파헤치는 작품인데요. 미국 인디언 학살에 관한 아픈 이야기들이 나올 것 같습니다. 마음 단단히 먹고 읽어보셔야 할 것 같네요.
2. Ready Player One - $2.99
https://www.amazon.com/Ready-Player-One-Ernest-Cline-ebook/dp/B004J4WKUQ
작년 초에 영화로도 개봉한 레디 플레이어 원. 한국 내에서도 동명의 제목으로 번역본이 발매되어 있습니다.
오아시스라는 가상현실 세계를 개발한 억만장자가 유산으로 남긴 상금. 그 힌트는 1980년대 대중문화에서 찾을 수 있는데요. 웨이드가 첫번째 단서를 우연히 발견했을 때,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위협을 받게 되고, 살아남기 위해 그는 이겨야 합니다.
영화도 책도 평들을 보면 1980년대에 유년기를 보낸 분들에게 종합선물세트같은 작품이라고 합니다. 그 시기의 대중문화를 소재로 삼은 SF작품이기 때문이죠. 영화로도 개봉했기 때문에 1980년대에 추억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생각보다 쉽게 읽으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 Dark Places - $2.99
https://www.amazon.com/Dark-Places-Novel-Gillian-Flynn-ebook/dp/B0027MJU00
나를 찾아줘로 유명한 길리언 플린의 다크 플레이스입니다. 한국에서도 동명의 제목으로 번역되었습니다.
리비는 그녀의 엄마와 두 자매가 살해당했을 때 7살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15살이었던 오빠 벤을 살인자라고 증언했지요.
25년 후, 킬 클럽이 리비를 찾아와서 정보를 요구합니다. 그들은 벤이 무죄일 지도 모르는 증거를 발견하길 원하거든요.
자신의 비극적 이야기로 돈을 벌고 싶어하는 그녀는 금전적 대가를 받는 조건으로 자신의 기억을 떠올리기 시작하는데...
4. The Girl in the Spider's Web - $1.99
https://www.amazon.com/Girl-Spiders-Web-continuing-Millennium-ebook/dp/B00TCI0P3I
한국 내에서도 동명의 제목 '거미줄에 걸린 소녀'로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항상 아웃사이더였던 천재 해커. 위험을 사랑하는 기자. 그녀는 리스베트 살란데르로 용 문신을 한 소녀입니다. 그는 미카엘 블롬크비스트로 '밀레니엄'의 편집자입니다. 어느날 미카엘은 어린 여성 해커로부터 미국에 치명적인 정보를 제공받았다고 주장하는 제보를 받습니다. 제보에 항상 경계를 기울이던 미카엘은 리스베트에 도움을 요청하고, 그녀는 언제나 그렇듯 그녀 자신만의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들은 함께 간첩, 사이버 범죄자, 정부공작원들로 이루어진 위험한 세계로 발을 내딛게 되며, 그들 중 일부는 비밀을 지키기 위해 기꺼이 살인도 할 수 있습니다.
5. The Da Vinci Code - $2.99
https://www.amazon.com/Vinci-Code-Novel-Robert-Langdon-ebook/dp/B000FA675C
한국 내에서도 동명의 제목 '다빈치 코드'로 번역된 작품입니다.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다들 줄거리는 아시겠지만, 아마존 상세페이지에 줄거리가 자세히 나와있지 않아 부득이하게 국내 출간된 작품의 줄거리를 가져왔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장 소니에르가 살해된다. 심야의 박물관 안에서 기묘한 포즈로 누워있는 시체. 하지만 관장은 그전에 종교기호학 교수 로버트 랭던과 암호전문가인 손녀 소피에게 암호화된 메시지를 남긴다. 예기치 않게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 랭던과 소피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그림에 담긴 단서들을 추적하며, 2천년 동안 숨겨져왔던 비밀을 파헤치게 되는데….
이 외에도 오늘 자 할인 도서 목록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amazon.com/b/ref=mh_6165851011_is_pp_2?rh=n%3A6165851011&ie=UTF8&qid=1553681931&node=616585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