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on Kindle/Daily deals
2019. 06. 06. Kindle Daily Deals
퇴끼
2019. 6. 6. 19:54
오늘자 킨들 전자책 할인입니다.
총 21권의 전자책이 할인 중인데요.
그 중 눈에 띄는 책 세 권을 가져왔습니다.
모든 Daily deals 가격은 한국시간으로 6월 7일 오후 3시 59분까지 적용됩니다.
해당 가격은 미국 아이피로 우회 시, 혹은 미국 주소로 계정 설정되어 있을 때 적용되는 가격입니다.
1. The Road Beyond Ruin - $1.99
https://www.amazon.com/Road-Beyond-Ruin-Gemma-Liviero-ebook/dp/B07B9FXDWJ
2차 세계 대전 후, 독일의 일부 사람들에겐 아직도 전쟁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1945년 8월, 전쟁 포로였던 이탈리아인 스테파노는 전쟁으로 황폐해진 독일을 건너 고향으로 돌아가는 중에, 죽은 엄마 곁에 있던 어린 소년을 발견합니다. 소년을 내버려 둘 수 없었던 스테파노는 소년을 데리고 가기로 하죠. 외딴 숲 속에 버려진 집인 피난처를 찾으면서요.
하지만 집은 빈 집이 아니었습니다. 스테파노는 집의 주인이자 전 독일 군인이었던 에리히가 도착하자 잠에서 깹니다. 에리히는 그들이 안전한 집을 찾을 때까지 머물도록 해주죠.
스테파노는 무장해제한 독일인, 외로운 이웃 로잘린드와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그녀의 남편에게 흥미를 느끼면서 조심스럽게 동화되어 갑니다.
또한 스테파노는 로잘린드 집 벽에 걸려있는 전쟁 중에 실종된 로잘린드의 딸 모니크의 사진을 보고 반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가 모니크가 쓴 편지를 발견했을 때, 어두운 진실이 드러납니다. 이 피난처는 심판의 장소일 수도 있으며, 과거의 비밀은 스테파노 일행이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2. A Long Walk to Water - $2.99
https://www.amazon.com/Long-Walk-Water-Based-Story-ebook/dp/B004GB1T8G
한국 내에서는 '우물 파는 아이들'이란 제목으로 번역되었습니다.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인 이 책은 수단에 사는 2008년에 11살인 소녀와 1985년에 11살이었던 소년이 화자로 등장합니다.
니아라는 소녀는 그녀의 집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연못에서 물을 길어옵니다. 그녀는 매일 두 번 연못에 물을 길러 가죠. 수단에서 실종된 소년들 중 하나가 되는 살바는 난민입니다. 그는 아프리카 대륙을 돌아다니며 그의 가족들과 안전하게 머무를 장소를 찾아다니죠.
외로움, 무장한 반군들의 공격, 사자와 악어들을 만나는 등 여러 고난 속에서 생존한 그의 이야기는 니아의 이야기와 놀랍고 감동적인 방식으로 교차합니다.
뉴베리상 수상작을 썼던 한국계 작가 린다 수 박이 쓴 소설로 아프리카 수단에 대한 이야기를 두 명의 아이를 통해 보여줍니다. 종종 다큐멘터리를 보면 아프리카 쪽에서 물이 부족하여 먼 길까지 물을 긷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과연 어떻게 스토리가 진행될 지 너무 궁금한 작품이네요.
3. You Are (Not) Small - $1.99
https://www.amazon.com/You-Are-Small-Anna-Kang-ebook/dp/B00I8YB71Q
한국 내에선 '넌 (안) 작아'란 제목으로 번역된 작품입니다.
두 명의 털이 복슬복슬한 동물들이 누가 크고 작은지 싸우고 있었습니다. 깜짝 손님들이 나타나서 결론을 내줄 때까지요!
귀여운 동화책입니다. 이 시리즈는 킨들 어린이북 코너에서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어요. 7세 미만의 아이들에게 영어 동화책을 읽어주고 싶으신 부모님들이 계시면 구매를 추천하고 싶네요.
이 외에도 오늘 자 할인 도서 목록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amazon.com/b/ref=mh_6165851011_is_pp_2?rh=n%3A6165851011&ie=UTF8&qid=1553681931&node=6165851011
총 21권의 전자책이 할인 중인데요.
그 중 눈에 띄는 책 세 권을 가져왔습니다.
모든 Daily deals 가격은 한국시간으로 6월 7일 오후 3시 59분까지 적용됩니다.
해당 가격은 미국 아이피로 우회 시, 혹은 미국 주소로 계정 설정되어 있을 때 적용되는 가격입니다.
1. The Road Beyond Ruin - $1.99
https://www.amazon.com/Road-Beyond-Ruin-Gemma-Liviero-ebook/dp/B07B9FXDWJ
2차 세계 대전 후, 독일의 일부 사람들에겐 아직도 전쟁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1945년 8월, 전쟁 포로였던 이탈리아인 스테파노는 전쟁으로 황폐해진 독일을 건너 고향으로 돌아가는 중에, 죽은 엄마 곁에 있던 어린 소년을 발견합니다. 소년을 내버려 둘 수 없었던 스테파노는 소년을 데리고 가기로 하죠. 외딴 숲 속에 버려진 집인 피난처를 찾으면서요.
하지만 집은 빈 집이 아니었습니다. 스테파노는 집의 주인이자 전 독일 군인이었던 에리히가 도착하자 잠에서 깹니다. 에리히는 그들이 안전한 집을 찾을 때까지 머물도록 해주죠.
스테파노는 무장해제한 독일인, 외로운 이웃 로잘린드와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그녀의 남편에게 흥미를 느끼면서 조심스럽게 동화되어 갑니다.
또한 스테파노는 로잘린드 집 벽에 걸려있는 전쟁 중에 실종된 로잘린드의 딸 모니크의 사진을 보고 반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가 모니크가 쓴 편지를 발견했을 때, 어두운 진실이 드러납니다. 이 피난처는 심판의 장소일 수도 있으며, 과거의 비밀은 스테파노 일행이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2. A Long Walk to Water - $2.99
https://www.amazon.com/Long-Walk-Water-Based-Story-ebook/dp/B004GB1T8G
한국 내에서는 '우물 파는 아이들'이란 제목으로 번역되었습니다.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인 이 책은 수단에 사는 2008년에 11살인 소녀와 1985년에 11살이었던 소년이 화자로 등장합니다.
니아라는 소녀는 그녀의 집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연못에서 물을 길어옵니다. 그녀는 매일 두 번 연못에 물을 길러 가죠. 수단에서 실종된 소년들 중 하나가 되는 살바는 난민입니다. 그는 아프리카 대륙을 돌아다니며 그의 가족들과 안전하게 머무를 장소를 찾아다니죠.
외로움, 무장한 반군들의 공격, 사자와 악어들을 만나는 등 여러 고난 속에서 생존한 그의 이야기는 니아의 이야기와 놀랍고 감동적인 방식으로 교차합니다.
뉴베리상 수상작을 썼던 한국계 작가 린다 수 박이 쓴 소설로 아프리카 수단에 대한 이야기를 두 명의 아이를 통해 보여줍니다. 종종 다큐멘터리를 보면 아프리카 쪽에서 물이 부족하여 먼 길까지 물을 긷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과연 어떻게 스토리가 진행될 지 너무 궁금한 작품이네요.
3. You Are (Not) Small - $1.99
https://www.amazon.com/You-Are-Small-Anna-Kang-ebook/dp/B00I8YB71Q
한국 내에선 '넌 (안) 작아'란 제목으로 번역된 작품입니다.
두 명의 털이 복슬복슬한 동물들이 누가 크고 작은지 싸우고 있었습니다. 깜짝 손님들이 나타나서 결론을 내줄 때까지요!
귀여운 동화책입니다. 이 시리즈는 킨들 어린이북 코너에서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어요. 7세 미만의 아이들에게 영어 동화책을 읽어주고 싶으신 부모님들이 계시면 구매를 추천하고 싶네요.
이 외에도 오늘 자 할인 도서 목록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amazon.com/b/ref=mh_6165851011_is_pp_2?rh=n%3A6165851011&ie=UTF8&qid=1553681931&node=6165851011